일과 기능은 매일 있는 루틴을 수행하고 인증하며, 가족의 안부 인사와 같은 관심을 보상 받는 것이 핵심
매일 똑같이 하는 루틴이라면(약 먹기 등)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반응을 할 수 있을까?
→ 그 때마다 다양한 반응을 해주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, 같은 알림이 반복적으로 온다면 피로도가 높지 않을까?
→ VIP 입장에서 관심 보상이 너무 약한 건 아닌가?(전화로 안부 전하기 등의 옵션을 추가하는 것은?)
여태 일과를 잘 수행해왔는지 확인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?
추억공유가 메인인 앱에서… 루틴을 인증하는 것은 방향성이 조금 다르지 않나?
루틴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컨텐츠로 소비하기에는 따분하기도 하고..(재밌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면)
할머니가 쓰신다고 가정하고 매일 일과를 수행하고 인증하셨을 때 나는 지속적으로 이에 대한 관심을 드릴 수 있을까? → 솔직히 No… 뭐 근데 매일매일 멋진 리액션을 해줄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듦
BIBBI, Instagram 어플의 예시처럼 주고 받은 추억카드, 질문들을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용도
기존 추억 저장소(두번째 탭)는 피드라고 생각할 수 있을듯
지난 발표 때에 들었던 피드백 중 하나였던 아이디어인데,
우리 서비스의 성격이나 방향성을 고려했을 때 아카이빙 확인용으로 피벗해보는 것은 어떨지? 하는 하나의 의견
다만 정해진 것은 아니며 다양한 의견으로